인천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I-Mom 출산축하 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I-Mom 출산축하 선물은 인천시가 출산 장려를 위해 올해 시작하는 사업이다. 인천에서 출산한 모든 출산 가정에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출산용품 상품권 또는 꾸러미를 제공한다. 출산용품 꾸러미는 택배로 발송되며 쌍생아는 각각 지원된다. 1일부터 인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출생아가 해당된다. 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록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일로부터 60일 안에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