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인천 송도 사옥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상(사진)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을 기점으로 이제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때” 라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회사의 전략 사업인 2Core(철강·석유가스) + 3Expansion(식량·자동차부품·IPP)의 수익기반 확대와 함께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하여 ‘글로벌 Top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라고 강조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