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3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서울 국제소싱페어’에 인천시 품질 우수제품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제27회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랜드와 선물용품, 사무·주방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정보기술(IT) 등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로 국내 소비재 전시회 중 가장 많은 바이어가 참관하는 행사다. 인천시는 관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24개사를 선정하고 참가비의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일까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 서비스인 비즈오케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