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동의홍삼’ 선물세트 1호(왼쪽)과 2호./사진제공=애경
애경은 새해를 맞아 홍삼 에너지를 담은 프리미엄 한방 뷰티 브랜드 동의홍삼을 선보이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의홍삼은 농협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국내산 씨앗 혼합 추출액이 함유된 프리미엄 한방 뷰티 브랜드다. 홍삼을 저온추출법으로 다스려 사포닌 파괴를 최소화했고 흑미·보리·강낭콘·귀리·현미 등을 더해 두피 관리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홍삼의 영양을 붉은 에너지로 형상화해 붉은 색상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의홍삼 선물세트는 △동의홍삼 프리미엄 생활용품 선물세트 1호·2호 △한방명품 1호·2호 등 총 4종이다. 샴푸·린스의 본품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1만2,900~3만5,9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