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영상의학회장에 정정임 교수

정정임(사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정기총회에서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부터 2년.


이 학회는 지난 1995년 창립됐으며 회원은 1,200여명에 이른다.

정 신임 회장은 “유관 학회와의 연대·상생을 추구하는 한편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심장혈관 영상의 대표 기구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