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츄 탈락에 충격! 더 아쉬워하는 양현석…아차 가사 실수를!

K팝스타6 크리샤츄 탈락에 충격! 더 아쉬워하는 양현석…아차 가사 실수를!


‘K팝스타6’의 크리샤츄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1일 밤 9시 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6-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와 이수민 팀은 김혜림·민가린 팀에게 졌다.

‘K팝스타6’ 이수민·크리샤츄 팀은 불안한 음정과 맞지 않는 콘셉트 때문에 혹평을 받았고, 가사 실수를 한 크리샤츄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과거 크리샤츄는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흡사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체조요정 손연재와도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후 외모와 실력, 끼를 고루 갖춘 탐나는 연습생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외국인 참가자임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점과 한국가요를 선곡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이수미츄는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과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교차시켜 새로운 도전에 나섰지만 크리샤 츄는 도중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했고, 평소보다 아쉬운 실력으로 무대를 끝냈다.

‘K팝스타6’의 크리사 츄는 탈락을 했다. 이에 양현석은 아쉬워했고, 박진영은 “전력으로 본다면 (나이수미츄)가 더 잘한다. 그런데 (김가 민가)가 이 악물고 했는데 어떻게 이기냐”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K팝스타6’ 크리샤 츄는 눈물을 보였고, “외국인인데 한국에서 가수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되고 싶다. 서툴러도 부를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팝스타6‘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의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4%와 14.8%로 각각 집계됐으며 지난 방송 시청률이었던 13.0%에 비해 약 1.8% 올랐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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