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올해도 변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성훈이 2017년 스마트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돼 드라마와 예능계, 영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성훈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스마트 언더웨어 ‘라쉬반’은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지난 3년간 CJ오쇼핑에서 남성 언더웨어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남자들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핫바디의 대명사’ 다운 명품 몸매와 탄탄한 복근으로 시크하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대방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블랙 수트와 캐주얼한 니트 패션까지 소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넘나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그에게선 여유로움과 훈훈함이 풍겨져 나오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성훈은 우월한 비주얼과 바디 프로포션은 물론 다수의 화보 촬영 경험으로 다져진 내공으로 화보 천재, 화보 장인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며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훈은 스크린 데뷔작이자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애)’의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에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 돼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