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암 진단 시 최대 6,000만원을 보장해 주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보장기간을 80세, 90세, 100세 중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보험료를 약 20% 정도 절감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재발률이 높은 암을 집중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특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무)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2년마다 첫 번째 암 외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과 새로 발생하는 원발암까지 횟수 제한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암 및 전립선암은 해당 되지 않는다. 또 암과 함께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병인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도 2회까지 보장한다. ‘(무)두번받는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갱신형)’과 ‘(무)두번받는 뇌출혈진단특약(갱신형)’ 가입 시 첫 번째 진단은 물론 2년 경과 후 재진단 될 경우까지 총 2회 보장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특정암, 소액암, 고액암 진단 특약은 물론 암 입원, 암 사망, 항암방사선 치료 및 약물치료 등 총 7가지 비갱신형 특약을 기본형과 무해지환급형으로 제공해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