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설현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유병재와 AOA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어렸을 때부터 레몬디톡스, 덴마크 다이어트, 해독쥬스 등 정말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설현은 어떤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는지 묻자 “없었다. 모든 다이어트를 실패했다. 저한테 맞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설현은 “저는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 살이 빠지는 것 같다”며 “시간이 나면 무조건 운동을 한다. PT도 받고 있고, 필라테스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