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시티, 아크로바틱 고난도 안무의 파워풀한 개성돌 ‘기대감↑’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가 ‘U r my only one’의 티저 영상을 통해 강렬한 데뷔소식을 전했다.
바시티의 공식 SNS 채널과 팬카페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헬리캠을 이용해 촬영한 군무, 마네킹 챌린지 콘셉트로 선보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표팀’을 의미하는 바시티는 아이돌 대표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그룹으로 메인보컬 시월을 비롯해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U r my only one’은 프로듀싱팀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만든 곡으로 어반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바시티는 음악에 맞춰 아크로바틱한 고난도 안무 등의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기존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일 예정.
바시티는 2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공개하고 5일 데뷔곡을 발표한 뒤 글로벌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사진=바시티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