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2013년부터 5개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측한 등산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고 등산로 좌표(노선 정보), 입구(시작점), 출구(끝점), 구간별 거리, 산행시간, 난이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에는 위치표지판 등 산악안전 지점정보 6,976개를 추가 구축해 구조 요청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과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