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무상급식 예산으로 편성한 금액은 지난해보다 26억원 늘어난 2829억이다.
2일 시교육청은 “전년보다 학생 수는 감소했지만 급식의 질 향상과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조리 종사원들의 인건비 인상 등을 위해 26억원을 증액해 편성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적정 무상급식비 단가는 지난해보다 45~185원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