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에서 “지난해부터 중국은 1가구당 두 자녀까지 출산을 허용하면서 중국서 유아용 화장품을 생산하는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기존 1라인 대비 외형상 2배 규모인 2라인 공장이 올해 초부터 가동 예정이며 내년에는 약 3배 규모인 3라인도 가동을 준비 중”이라며 “1라인은 유아용 제품이지만 2라인 3라인은 각각 영아용, 임산부용 제품으로 제품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