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울산공장 방문해 현장경영

"세계최고 종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하자" 포부 밝혀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연초부터 울산공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허수영(앞줄 가운데) 사장은 3일 오전 울산공장을 직접 찾아 공장장과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1·2공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지난해 최대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새해에도 도전정신을 갖고 최고의 종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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