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양세종이 완벽한 호흡으로 수술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강동주(유연석 분)와 도인범(양세종 분)이 합동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와 도인범은 신회장(주현 분)의 수술 대기 상태 중 천공으로 실려온 응급환자를 맞이했다.
강동주는 도인범에게 1시간이면 수술을 마무리하고 김사부의 수술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합동 수술을 제안했다.
수술에 나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제 시간에 맞춰 수술을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김사부의 뒤를 이어 인공심장 제거 수술에 돌입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