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배우 엄기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엄기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대기실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아내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는 강력 검사 박정우(지성 분)의 누명 탈출 복수 이야기로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1월 23일부터 방송된다.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