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막내 찬미가 설현의새털 입을 폭로한다.
상상 초월의 과학과 마술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매회 상식을 깨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 앤 트루’ 11회에서는AOA 지민-유나-설현-찬미, 레드벨벳웬디-조이, 개그맨 윤정수 등이상상 연구원으로 출연해개성 넘치는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칠 예정.특히 설현이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스타 호스트로 변신해 종횡무진 활약했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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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설현 언니는 밖에 있었던 일을 멤버들에게 모두 말하는 스타일”이라며 AOA 공식 ‘새털 입’임을 밝힌 것.찬미의 돌발 발언에 설현은 얼굴을 감싸쥔 채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같은 폭로도 잠시,찬미는 “서로 대화가 없는 것은 아니냐”는 MC 전현무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고 양 손으로 손사래를 치며 AOA의 우정을 지켜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릭 앤 트루’는 설현을 시작으로 매주 연예인 호스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오늘(4일)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