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예술분야에 특화된 버즈아트의 글로벌 아트 소셜 플랫폼은 신진 예술가들이 작품을 자유롭게 선 보이고 예술 애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등지에 분포돼 있는 10만 여명의 글로벌 신진 예술가들과 예술 애호가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3만여점의 예술작품이 업로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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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은 버즈아트 대표는 “이번 시리즈A 투자를 통해 유저들의 예술적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작품을 추천해 줄 수 있는 글로벌 아트 소셜 플랫폼의 고도화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아트 기반의 이커머스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