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정갑윤, 새누리당 탈당 ‘당분열에 따른 위기 수습 위해’



‘친박’ 핵심인사로 알려진 새누리당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탈당 의사를 전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4일 당 분열에 따른 위기 수습을 위해 탈당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중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