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새 멤버 규현, “군 입대 당연한 것…부담 없어, 올해 안에 할 것 같다”
‘신서유기3’의 새 멤버 규현이 군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규현은 4일 오전 tvN 새 예능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서 “군입대가 가까워지면서 예능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규현은 그러면서 “사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으로는) 저만 남았다. 다른 모든 멤버들은 군복무를 하고 있거나 전역을 했다. 저도 올해 안에 시청자들과 잠깐 이별을 고할 것 같다”며 입대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부담을 갖거나 조급하지는 않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함께 출연 중인 김구라 씨가 2년 전부터 매주 군입대에 대해 말씀하셔서 많은 분들이 제가 고민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신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부담 없이 지내고 있다”고 큰 부담은 없다고 덧붙이기도했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는 여섯 남자들이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나영석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