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모닝 뽀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이한위 부부를 위한 일일 테니스 코치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은 “전미라와 윤종신은 매일 아침마다 뽀뽀를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미라는 “그거 끊은 지 오래 됐다”며 “3년 정도 됐는데 아이가 왜 뽀뽀를 안 하냐고 해서 한 번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미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혜경의 애교에 대해 “난 저 정도는 못한다”며 “그런데 저렇게 애교를 부리면 남편도 더 잘해줄 것 같다. ‘나도 조금은 해볼까’ 생각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