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을 겨냥해 기존 자일리톨 성분 외에 헛개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분말을 추가했다. 헛개나무 열매는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암페롭신과 호베니틴스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졸음 번쩍 껌’에 이어 ‘헛개로 확 깨는 껌’까지 선보이며 기능성 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