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록한 특허 명칭은 ‘골질환 또는 연골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이다. 회사 측은 “동물 세포로부터 유래하는 특정 물질들이 줄기세포의 연골세포로의 분화 촉진에 관여한다는 것을 규명한 발견”이라며 “연골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기술로 효능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인 ‘퇴행성관절염치료제(PSI-201주)’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자료를 지난해 말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