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서신애, ‘3단 애교 필살기’ 방출! 폭발적인 가창력 뽐내

‘노래싸움-승부’에서 걸그룹 뺨치는 서신애의 ‘특급 애교 3종’ 스틸을 공개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제공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서신애가 판정단은 물론 대결 상대까지 녹이는 애교 퍼레이드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서신애는 걸그룹 뺨치는 러블리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서신애가 승리를 위해 대결 도중 깜찍한 애교 작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이 가운데 서신애는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을 연신 짓고 있는데 이는 무대 위 상큼한 걸그룹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서신애는 앙증맞은 두 손으로 하트까지 날리며 폭풍 애교를 보여주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또 다른 스틸 속 서신애의 깜찍한 윙크는 자동 광대 승천을 일으킬 정도. 이날 서신애는 싱그러운 에너지로 치열한 대결로 후끈 달아올랐던 ‘승부’ 무대를 사르르 녹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서신애의 초특급 애교 퍼레이드는 ‘승부’ 출연진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심지어 ‘승부’ 출연진과 코치들은 상큼 발랄한 서신애를 보고 대결도 잊은 채 돌연 다 함께 서신애 팬클럽 회원이 된 듯 환호성을 연이어 터트렸다는 후문. 특히 박완규는 “풋풋하다”라고 감탄하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서신애는 반전의 파워풀한 보컬 실력까지 뽐내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신애는 필살 애교로 상대방을 교란시킨 후 소울 가득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그의 전방위적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는(6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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