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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LH 사장,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새해 첫 현장점검
입력
2017.01.05 09:56:45
수정
2017.01.05 09:56:45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5일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건설 사업지에서 새해 첫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박 사장은 오류동 행복주택 시범지구에서 건축현장과 모델하우스를 직접 살피고 공사 현황과 입주자 모집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새해 첫 현장으로 오류동 행복주택을 찾은 것은 정부 정책사업으로 LH가 중점 추진중인 행복주택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지구는 총 890가구로 지어지며, 이중 40%인 358가구가 신혼부부에게 공급되는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계획됐다. 2014년 11월 착공해 내년 2월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56% 정도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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