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북스는 5일 파고다 토익 시리즈 2017년 최신 개정판을 출간했다. 지난해 5월 신토익 첫 시험부터 12월까지의 토익시험을 분석해 수준별로 4단계 시리즈로 출시했다. 개정 전보다 문제 수를 30% 이상 늘렸고 실전문제의 80% 이상을 신토익 경향을 반영한 문제로 전면 교체했다. 가격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정 전과 마찬가지로 권당 9,900원으로 책정했다. 이근필 파고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매월 정기 토익을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철저히 분석해 신규 어휘와 최신 경향 지문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