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구몬은 오는 2월까지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글씨쓰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필기구를 손에 쥐고 움직이는 힘인 운필력을 키워주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공부 자세, 글씨 쓰는 자세 등을 영상 등으로 제작해 홍보에 나선다. 또 전국 1만5,000여명의 구몬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일대일로 만나 바른 글쓰기를 지도한다. 모든 구몬 회원에게는 연필을 바르게 잡도록 도와주는 연필교정기와 글씨쓰기 노트도 준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