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양세형의 첫번째 외국인 딱밤 주인공은? 찰스바빈스키 당첨



훈남 바리스타로 유명한 찰스바빈스키가 다시 한번 해피투게더3를 방문했다. ‘까나리카노’ 뿐만 아니라 양세형의 딱밤에도 도전하여 지난 3월 방송 때보다 더욱 극한 체험을 하여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힙합 대세 ‘지코-우태운’ 형제와 예능 대세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등장하여 진짜 대세를 가리기 위한 다양한 승부를 벌였다.

이들의 승부를 위해 먼 미국에서부터 찾아온 찰스바빈스키는 예능 전문가들 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고퀄리티 까나리카노를 선보였다.


또한 찰스바빈스키는 양세형의 즉흥적인 제안으로 딱밤을 체험하였는데, 평소 강한 딱밤으로 정평이 나있는 양세형이기에 출연진들은 찰스바빈스키에게 정말 괜찮겠냐고 연신 물어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흔쾌히 허락했던 그의 호탕함과 다르게 양세형이 그의 이마에 딱밤을 날리자, 큰 소리와 함께 뒤로 붕 뜰 정도로 날라가 주변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찰스바빈스키가 찬스를 줄 수 있는 팀을 선택할 때에 우태운-지코 형제 팀을 선택하면서 양세형의 딱밤에 대한 복수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찰스바빈스키는 국내에서 ‘콜드브루by바빈스키’로 유명한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으로 지난 3월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발군의 예능실력을 뽐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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