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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복지기관 25곳에 소속된 중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하이 와이탄 금융지구와 둥팡밍주, 루쉰공원, 대한민국 정부청사 등을 견학하며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둘러봤다. 출국 전 받은 과제와 책으로 상하이에 대해 미리 공부한 후 ‘상해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매년 두 차례 글로벌 문화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1,5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