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 특집 '썰전', 전원책 논란에도 분당 최고 시청률 10.6%

‘썰전’ 200회 특집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

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00회가 9.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199회)이 기록한 8.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썰전’ 20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

JTBC ‘썰전’
‘썰전’ 200회 최고의 1분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유시민 작가는 “언론을 대하는 방식, 소통의 태도가 한결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썰전’ 200회 축하의 인사를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목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JTBC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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