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애교를 보였다.

‘인생술집’ 5회에서는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악녀 이미지와 슬럼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도도한 외모 뒤에 숨겨진 러블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유인영은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앞서 JTBC ‘아는 형님’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인생술집’ 방송 후에도 유인영에게 푹 빠진 이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인생술집’에서 신동엽은 유인영에게 “그동안 열애설이 많이 났다. 황치열이랑도 얼마 전에 났다”며 “요즘 아주 그냥 열애설투성이라고 하더라”고 묻자 유인영은 “하나도 없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된다”고 답했다.


유인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지석은 지난 2015년 3월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에게 ”유인영 씨가 ’뇌섹남‘을 봤다고 하더라. 현무씨 잘 계시느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유인영과 친하냐 “고 물었고, 김지석은 “둘이 술도 먹는 사이”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인생술집’ 5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1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0.651%)에 비교해 2배에 달하는 성적으로 ‘인생술집’의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1회에서 기록한 1.260%이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