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와 커플 여행 中…성기 볶음밥 논란에도 여전히 인스타 폭풍 업뎃

설리 최자와 커플 여행 中…성기 볶음밥 논란에도 여전히 인스타 폭풍 업뎃


설리가 지난 4일 남자친구인 최자를 비롯해 ‘다이내믹듀오’ 동료인 개코 부부와 커플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인스타에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사진과 동영상 등을 시시각각 전했으며 여행 사흘째인 오늘도 설리는 10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등 동남아 지역에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설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최자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최자는 설리의 어깨에, 설리는 최자의 허리에 손을 감고 다정한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설리는 최자의 볼에 뽀뽀하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의 지난 6일 게재한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판 위에 올려진 볶음밥 사진을 게재했다. 볶음밥은 ‘I♥YOU’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글자 ‘I’ 아래에 놓인 계란 두 개를 보고 마치 남성 성기를 묘사한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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