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남경읍 남경주, 뮤지컬 형제의 따뜻한 무대…‘뭉클’



‘불후의 명곡’ 남경읍, 남경주 형제가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7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17 신년특집’으로 남경읍, 남경주 형제 뿐만 아니라 산익인 엄홍길과 홍경민, 더크로스의 김혁건과 가수 박기영,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남경읍, 남경주 형제는 정수라의 ‘환희’를 부른 황치열의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무대를 꾸몄다.

명곡판정단 결과 아쉽게도 남경읍, 남경주 형제는 황치열에게 무릎을 꿇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