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명동 개관 1주년 기념 ‘옐로우 위크’

L7명동이 오는 12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해 ‘L7 옐로우 위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옐로우 위크’는 요일별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월요일은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임 한 판’을 콘셉트로 전자 다트와 포켓볼 등을 즐길 수 있다. 화요일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L7명동의 상징색인 노란 튤립을 한 송이씩 선물한다. 수요일은 호텔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2시부터 4시 사이에 겨울철 대표 간식인 따뜻한 군고구마와 달콤한 바나나우유를 맛볼 수 있다. 목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 클라우드 맥주와 나초가 제공되며 금요일에는 저녁 8시부터 무료 영화를 상영하며 팝콘도 제공하는 ‘프라이데이 무비 나잇’이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객실에서의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 줄 노란 풍선과 파티용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저녁 7시부터 9시 사이에는 샴페인라운지가 운영되고 다양한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

한편 L7명동은 옐로우 위크 기간 롯데호텔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내국인 투숙객들에게 ‘럭키 엘세븐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50만원 상당의 만다리나덕 백팩부터 만다리나덕 캐리어, L7명동 숙박권, 빌라드샬롯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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