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다양한 소재를 다룬 각양각색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 예정이다. 노래를 다룬 <씽>을 시작으로<모아나>와 소녀어드벤처 <발레리나>가 그 주인공들이다.
영화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레전드 팝송의 향연과 주인공들의 꿈을 향한 감동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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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는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꿈을 향한 소녀의 환상적인 어드벤처를 그려냈다.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비주얼과 오페라 하우스를 향한 여정을 담은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그리고 시아(Sia), 칼리레이젭슨(Carly Rae Jepsen) 등 빌보드 대세들의 참여와 함께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OST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