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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이란에 38억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입력
2017.01.09 11:28:26
수정
2017.01.09 11:28:26
서울제약(018680)은 이란의 다루 고스타 타드비르 니칸(Darou Gostar Tadbir Nikan)과 37억6,500만원 규모의 완제의약품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금액은 서울제약의 2015년 총 매출의 8.42%에 달하는 규모다. 판매제품은 저알부민혈증개선제 ‘알리버 현탁액’과 신경통완화제 ‘히르멘 연질캡슐’, 상처치료제 ‘스칼리스겔’ 등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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