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사장은 서강대학교를 나와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등 다국적 제약사의 국내 법인 사장을 21년간 역임하며 두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한국엘러간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보톡스 붐을 국내에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정 사장은 “인재와 조직을 키우고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하는 회사를 만들어 장기 성장의 토대를 일궈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한국엘러간, 한국알콘에서 21년간 사장 역임한 헬스케어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