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 글로벌 오디션 개최...차세대 한류스타를 찾아라

가수 이효리, 와블, 래퍼 킬라그램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미디어그룹(012170, 대표 정철웅)이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사진=키위 미디어


키위미디어그룹은 1월 9일부터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글로벌 인재를 찾는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국적, 성별과 관계 없이 1998년~2004년 사이 출생한 K-POP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된 참가자는 키위미디어그룹의 연습생으로서 키위미디어그룹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될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최근 이효리, 와블 등의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아시아지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음악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키위미디어그룹은 기존 아티스트 영입뿐만 아니라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스타가 될 새로운 인재 발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오디션 접수 관련 상세 내용은 키위미디어그룹의 트레이닝센터인 “키위박스”의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