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조승연 작가가 다시 출연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출연해 ‘2017 세계의 트렌드’를 주제로 세계정세와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 유세윤은 조승연에게 “광복절 특집에 나오고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대해 실감했냐?”고 물었다.
이에 조승연은 “‘비정상회담’ 출연 후 젊은 사람들도 인사를 하더라”며 “역시 좋은 자리라고 생각했다. 또 나오고 싶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승연은 “2016년 이후 이어지는 ‘탈세계화’와 ‘국수주의’, 그리고 ‘극우파’ 득세라는 흐름을 “세계가 ‘오픈’과 ‘클로즈’의 기로에 서 있다”고 설명하며, 2017년 예상되는 각 나라의 행보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