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애쉬비가 류준열과 공유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너의 의미’에는 래퍼 애쉬비와 베이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애쉬비 씨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류준열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아직도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애쉬비는 “그렇다. 쌍꺼풀이 없고 코가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류준열 씨 말고 또 없냐?”고 묻자 애쉬비는 “요새 ‘도깨비’에 출연 중인 공유 씨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약간 속 쌍꺼풀이 있는데 멋있으시다”면서 공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애쉬비는 딘딘과 온라인 게임의 신곡 ‘It’s the Freestyle‘ 신곡에서 화려한 랩핑을 선보였다.

[출처=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