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월출향은 국내외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은 제주 강진의 월출산 차밭에서 이른 봄 돋아난 첫 새싹만 정성껏 따서 만든 새로운 프리미엄 약발효차다. 약발효차 특유의 꽃과 과일 향미를 보존해 누구나 부담없이 풍부하고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병차 형태로 제작된 것이 큰 특징이다. 오설록 월출향은 우리나라 차의 우수성을 노래한 ‘동다송’을 집필하고, 올바른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 우리나라의 다성이라 불리는 초의선사의 병차 제조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차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오설록의 오랜 연구를 통하여 탄생했다. 맑고 은은한 향과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인 새로운 마스터즈 라인의 프리미엄 약발효차 월출향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0g 13만 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