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웰컴저축銀 비대면 계좌 개설 2,000건 돌파

웰컴저축은행(대표 손종주)은 지난 9일, 비대면 모바일 앱을 통한 계좌개설 수가 지난해 12월 8일 정식 출시 이후 1일 평균 7~80여건, 한 달여 만에 2,000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비대면 계좌개설 모바일 앱 ‘디지털지점’은 비대면 계좌개설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가입·체크카드 신청·스마트뱅킹앱과 연계한 예/적금 상품가입·중금리대출 신청·계좌비밀번호 초기화 등 다양한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지점’은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 중 일부만 완료했어도 고객정보를 일정기간 보관해 중단된 절차부터 계좌개설 절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고 각 개설 단계마다 핀테크를 적극 활용해 사진촬영을 통한 문자인식·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신분증 진위확인·영상통화예약 기능 등 비대면 계좌개설 과정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편리하고 혜택 많은 금융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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