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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백종원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록달록 그림 그리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이 그림을 그리며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 “아이들이 백주부님을 꼭 닮았다”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과거 ‘마리텔’촬영 당시 SNS로 백종원을 응원하는 등 변하지 않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