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경부선 설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열차표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대합실 바닥에서 잠을 자며 예매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설 열차표 현장예매는 이날 오전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한다.

/권욱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