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9회가 5.0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기록한 가장 빠른 시청률 상승세이다. 이에 따라 ‘팬텀싱어’가 ‘히든싱어 시즌1’과 ‘슈가맨’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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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텀싱어’는 총 9회가 방송되는 동안 단 2회를 빼고 전부 시청률이 상승하는 진기록을 보였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 지난 11월 11일 첫방송된 ‘팬텀싱어’는 2%로 첫발을 내딛었고, 이후 2.04%(2회). 3.09%(3회), 3.09%(4회) 3.2%(5회), 2.8%(6회), 3.3%(7회), 2.7%(8회), 5.02%(9회)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팬텀싱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4중창이 시작되면서, 더욱 좋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단 3회가 남은만큼 최종적으로 선발될 ‘팬텀싱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히든싱어’,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이어 JTBC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팬텀싱어’는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