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추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는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남구 등 6개 군·구와 협업사업으로 추진한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결정되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받는다. 사업비는 4억900만원으로 대상기업은 지난해 82개사에서 올해는 97개사로 확대되고, 지원금액은 차등 없이 업체당 400만원 범위이다. 전시회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26일까지 인천시 중소기업지원포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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