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향후 선박 확보에 맞춰 추가 인력을 채용, 최대 220여명까지 한진해운 인력 채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1차로 채용한 131명의 인력은 본사와 해외 현지 직원, 선박관리 및 해상직원이다. 다음 달 중으로는 해상직원을 포함해 41명을 추가 선발해 발령 낼 예정이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현대상선 기업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개인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