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돌아왔다’ 헬로비너스 컴백, “신인들이 과즙이면 우리는 과일청” 솔직담백 선언

‘여신이 돌아왔다’ 헬로비너스 컴백, “신인들이 과즙이면 우리는 과일청” 솔직담백 선언


‘여신돌’ 헬로비너스가 컴백했다.

11일 헬로비너스는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어느덧 자신들이 6년차 그룹이라고 소개한 헬로비너스는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작정하고 나왔다”면서 “신인들을 상큼한 과즙미, 막 나온 과즙이라고 표현한다면 저희는 조금 묵힌 과일청이라고 비유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이번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스윙과 레트로가 혼합된 이른바 ‘레트로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댄스 곡으로 알려졌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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