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심리 안정화에 힘입어 글로벌 금융시장 내 리스크 온 무드가 지속되고 있음. 현재 신흥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떨어졌던 낙폭을 30%도 되돌리지 못한 상황이라 수익률 제고 측면에서 신흥국 증시로의 추가적인 자금유입 가능하다고 판단.
- 내부적으로는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돈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로 말미암아 4·4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