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비와이 러브콜 거절 이유가? 대박 “직접 회사 키울 생각”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비와이가 AOMG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으로 래퍼 비와이, 딘딘, 지조, 블랙핑크 지수, 로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라디오스타’ 비와이는 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인연을 맺은 AOMG팀에 대해 “(처음엔) 향락적이라 꺼렸다”고 고백해 관심을 받았다.
‘라디오스타’ 비아이는 “뮤직비디오 속 자극적인 분위기가 잘 맞지 않은 것 같아서”라는 이유를 밝히며, “‘쇼미더머니’ 하면서 거의 같이 살았다. 오히려 그레이, 쌈디 형이 저랑 엄청 잘 맞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또 AOMG 러브콜을 거절한 데에 대해서 비와이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다.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 제 팀을 꾸려서 하고 있다. 아직 이름은 못 정했다. 총 직원이 3명”이라며 “소속사에서 브랜드 가치를 올린 뒤 후배도 양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가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오늘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5%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1위이다.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